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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보건증 인터넷 발급 가장 쉬운 방법

by 배실- 2020. 4. 19.

코로나 확진자가 열흘째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자영업자들은 코로나로 타격을 받은 상태라 사람을 고용하여 쓰기에는 많은 부담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르바이트 자리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회를 얻어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특히, 요식업 아르바이트의 경우 꼭 필요한 서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보건증입니다.

이 보건증은 보건소를 방문하면 만들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준비물이 신분증과 3000원입니다.

몇 가지 검사 후 3-4일 뒤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보건증을 받을 수 있는데, 본인 수령과 대리 수령 모두 가능합니다. 

본인 수령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대리 수령 시에도 대리 수령자의 신분증과 보건소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혹시 다시 보건소 방문하는 것이 어렵다면 보건증 인터넷 발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보건증을 인터넷으로 발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보건증 인터넷 발급

1. 검색창에 'G-health 공공보건 포털'이라고 검색합니다.

혹시 영어 쓰기가 귀찮고 번거롭다면 검색창에 보건증 인터넷 발급이라고 쳐도 사이트가 나오니 참고 바랍니다.

2. G-health 공공보건 포털 사이트에 들어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3. 홈페이지 화면에서 아래로 더 내리면 온라인 제증명 발급 신청하기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을 클릭합니다.

보건증 이외에도 다양하게 서류가 있었습니다. 건강에 필요한 서류는 여기서 출력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4. 그러면 위와 같이 설치 프로그램이 작동하며 홈페이지에서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합니다. 생각보다 설치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5. 설치가 끝나면 제증명 발급이라는 화면이 뜨며, 아래로 쭉 내리면 본인을 확인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6. 먼저 개인정보 수집 동의에 동의 체크를 하고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합니다. 자신을 인증하는 네 가지 방법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인증을 하면 됩니다.

보통 공인인증서 본인 확인과 핸드폰 본인 확인으로 인증을 많이 합니다. 

7. 본인 인증이 끝나면 신청 및 발급내역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여기서 건강진단결과서 (보건증)을 클릭하여 발급을 받으면 됩니다.

신청 통수 및 용도 입력을 할 때 주의하여야 할 것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표시입니다.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있으나 간혹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요구하는 업장이 있으니 챙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증 검사항목은 장티푸스, 전염성 피부질환, 폐결핵 여부이며 이 모든 것이 이상이 없으면 정상으로 표시됩니다.

보통 판정 유무에서 정상인 경우에만 증명서 조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조회되는 증명서가 없다면 검사를 받았던 보건소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건소에 등록된 본인의 성함과 주민등록번호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증명서 조회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보건증 신청을 하거나 발급을 받으실 때 꼭 본인 성함과 주민등록번호를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증명서의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조회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검사를 받았던 보건소로 문의를 하시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건증 인터넷 발급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요즘은 소떡소떡, 어묵, 치킨 등의 즉석요리를 판매하는 편의점의 경우에도 보건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보건증을 필요로 하는 곳들이 많으니 보건증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