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빵추천1 뚜레쥬르 빵추천 치즈방앗간 침샘주의 여러분은 지금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밖을 돌아다니기엔 무섭고 그렇다고 집 안에만 있기엔 너무 심심하고 답답한 요즘. 저는 출근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먹고, 자고, 책 읽고, 산책하고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그중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 무엇을 만들어볼까? 등 먹는 재미를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배가 너무 고픈데 집에 먹을 것이 없어서 점심을 대충 차려먹었습니다. 밥을 다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고민을 하던 중 빵을 사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산책 겸 집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뚜레쥬르를 갔습니다. 집 앞에 파리바게트가 2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뚜레쥬르를 찾아온 이유는 신상으로 나온 빵을 사기 위함입니다. .. 2020. 3. 27. 이전 1 다음